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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크리니크 치크팝
    애매한코덕 2020. 9. 5. 17:59

     

    나 오늘 글 두 개나 쓰네... 블로그 이게 한번 해보자 맘먹으니 너무 재밌당 ㅋㅋㅋ
    딱히 소통 목적도 아니고 걍 내 일기장이다~하는 맘가짐으로 하니까 부담도 없고 좋넹


    나는 립이랑 블러셔를 유독 좋아한다. 
    솔직히 화장 목적보다 그냥 소장 목적, 자기만족으로 사는 경우가 더 많다.

    블러셔 중에서 참 좋아라 하는 치크팝! 워낙 유명해서 설명은 생략ㅋㅋㅋㅋ
    걍 드래곤볼 모으다시피 모으고 있다..(내가 쓸 수 있는 컬러 한도 내에서)

    어차피 마스크 때문에 잘하지도 못하지만 최근에 가격이 많이 떨어졌길래 
    궁금했던 치크 팝을 새로 들여보았다 1+1 , 20000원 주고 샀음
    개당 만원이면... 면세보다도 싸다....하...^^

     

     

    위, 라이언 누드팝 
    아래, 베이비마블팝

     

    누드팝은 이미 한 개 가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써서 하나 더 사봤다(볼에는 안 어울려서 섀도우용으로 씀)
    베이비마블팝은 아시아 한정이고 팬지팝이랑 핑크팝 그 중간색이라는 말에 
    맘이 흔들려서 사봤당 ㅋㅋㅋㅋ 무엇보다 너무 싸기도 했고..

     

     

    좌 베이비마블팝, 우 라이언누드팝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좌측부터 베이비마블팝 - 라이언누드팝 - 누드팝

    라이언 누드는 기존 누드팝에서 붉은기가 조금 빠진 거 같다는 후기가 많던데 내 눈에도 그렇게 보이더라
    근데 눈에 올리면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듯하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좌측부터 팬지팝 - 베이비마블팝 - 라이언누드팝 - 누드팝

    팬지팝은 확실히 라벤더빛이 강한데 거기에 좀 더 핑크를 더한 베이비마블팝!
    팬지팝은 좀 둥둥 떠보일 때가 많은데 베이비마블이 나한테 좀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치크팝

    위: 발레리나팝, 멜론팝, 누드팝, 
    아래: 플럼팝, 헤더팝, 팬지팝 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두 개를 더해서 총 8개가 되었읍니다....
    나중에 블러쉬팝 엄청 할인하면 하나만 더 모으고 그만 살 생각이다 ㅋㅋㅋ
    진짜 손녀까지 물려줄 거 같음... 아무리써도 힛팬이 안 보인다ㅠ
    웃긴 게 여기서 제일 많이 쓴게 누드팝이고 ㅋㅋㅋㅋ(볼에는 절대 안올림)
   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헤더팝... 여뮽이면 헤더팝을 사소서...진짜 분위기 있고 이쁘당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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